‘제5회 펄벅그림그리기대회’가 오는 6월 6일 오전 11시 펄벅기념관(소사구 심곡본동)에서 개최된다. 펄벅기념관은 소설 ‘대지’의 작가인 펄벅 여사가 한국전쟁 후 부천에 소사희망원을 설립하고 사랑을 펼친 것을 기념한 곳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다문화와 펄벅의 전시유물을 소재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한 그림을 그리게 된다.
부천시내 거주하는 유치부와 초등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펄벅기념관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도화지와 간식을 제공한다. 화판과 물감, 크레파스 등의 그림도구는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이 날 완성작품은 참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대상(펄벅상), 금상(누리상), 은상(나눔상), 장려상(마음상) 등 총 47점의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해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석과 더불어 즉석사진 촬영과 보물찾기, 다문화엽서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다.
5월 31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홈페이지(www.bcmuseum.or.kr)와 전화를 통해 신청하고 있으니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접수 또는 연락하면 된다. 행사 당일 추가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032-668-7565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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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내 거주하는 유치부와 초등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펄벅기념관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도화지와 간식을 제공한다. 화판과 물감, 크레파스 등의 그림도구는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이 날 완성작품은 참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대상(펄벅상), 금상(누리상), 은상(나눔상), 장려상(마음상) 등 총 47점의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해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석과 더불어 즉석사진 촬영과 보물찾기, 다문화엽서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다.
5월 31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홈페이지(www.bcmuseum.or.kr)와 전화를 통해 신청하고 있으니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접수 또는 연락하면 된다. 행사 당일 추가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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