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언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책’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매주 빠지지 않고 책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하는 이다은양은 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영어 스토리텔링 봉사를 하고 있으며 유아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끔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직접 선정한 영어그림책을 유아들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확대 복사하여 읽어주고 동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단어와 문장을 함께 읽어보는 활동을 한다. 또한 그날 읽은 동화책의 내용을 복사물로 나누어주어서 집에 돌아가 또 한번 읽어볼 수 있게 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이어서 학업준비에도 바쁘지만 매주 이 시간을 기다리는 ‘고정팬’들 때문에 더욱 힘을 내서 준비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는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가 읽어주는 영어동확책’에 참여하고 싶은 유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3시 완산도서관 어린이실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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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매주 빠지지 않고 책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하는 이다은양은 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영어 스토리텔링 봉사를 하고 있으며 유아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끔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직접 선정한 영어그림책을 유아들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확대 복사하여 읽어주고 동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단어와 문장을 함께 읽어보는 활동을 한다. 또한 그날 읽은 동화책의 내용을 복사물로 나누어주어서 집에 돌아가 또 한번 읽어볼 수 있게 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이어서 학업준비에도 바쁘지만 매주 이 시간을 기다리는 ‘고정팬’들 때문에 더욱 힘을 내서 준비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는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가 읽어주는 영어동확책’에 참여하고 싶은 유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3시 완산도서관 어린이실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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