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여성문학회(회장 신옥철)가 지난 5월 3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개최한 제11회 안산전국여성백일장에서 박혜경(서울 용산구) 씨가 시 ‘아카시아’로 장원을 수상했다.
신예작가 발굴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독려하기 개최된 안산전국여성백일장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여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발표된 아카시아, 갈림길, 모험 등 3가지 시제를 가지고 저마다의 글 솜씨를 겨뤘다.
그 결과 장원 수상작은 박혜경(서울 용산구) 씨의 시 ‘아카시아’가 선정됐으며, 준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2명, 등 모두 16명이 입상했다.
안산여성문학회 신옥철 회장은 “올해는 삶에 진지한 무게를 둔 잔잔한 감동의 글들이 많았다”며 “예년에 비해 많은 인원이 참가해 글 경쟁력도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신예작가 발굴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독려하기 개최된 안산전국여성백일장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여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발표된 아카시아, 갈림길, 모험 등 3가지 시제를 가지고 저마다의 글 솜씨를 겨뤘다.
그 결과 장원 수상작은 박혜경(서울 용산구) 씨의 시 ‘아카시아’가 선정됐으며, 준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2명, 등 모두 16명이 입상했다.
안산여성문학회 신옥철 회장은 “올해는 삶에 진지한 무게를 둔 잔잔한 감동의 글들이 많았다”며 “예년에 비해 많은 인원이 참가해 글 경쟁력도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