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영생고와 전주시 몇몇 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코치과정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전주 영생고는 최근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주1회씩 총20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기수별로 20명을 모집, 10월까지 60명의 학부모들을 직접 진로코치로 양성해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 영생고는 한국고용정보원, 전주대학교 등과 협력해 진로교육이론과 실무교육은 물론 직업흥미검사 비롯한 다양한 검사지 해석방법과 상담 스킬 등을 교육해 학부모 진로코치를 양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보면 관련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한국고용정보원의 직업흥미검사 활용법 △자녀의 적성 알아보기, 맞는 학과 찾기, 맞는 직업 알아보기 △자녀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서전주 중학교도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을 2차례 운영해 60명의 학부모를 진로코치 전문가로 양성할 예정이다.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보면 △동기부여 전략 △자녀와의 대화기법 △마이스터고 안내 및 졸업후 진로 △자녀의 성품과 꿈을 키우는 진로교육 △자기주도 학습의 전형과 실제 등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올해 진로교육 중점학교 운영에 총 3억4000만원을 투자해 진로?직업체험 운영에 1개 학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 이와 별도로 6개 학교는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교과통합형 진로교육 운영(1개교), 진로멘토 운영(2교), 진로동아리 운영(3개교), 학부모진로코치 양성 및 활용(6개교),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개설(32개교) 등 총 51개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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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생고는 최근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주1회씩 총20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기수별로 20명을 모집, 10월까지 60명의 학부모들을 직접 진로코치로 양성해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 영생고는 한국고용정보원, 전주대학교 등과 협력해 진로교육이론과 실무교육은 물론 직업흥미검사 비롯한 다양한 검사지 해석방법과 상담 스킬 등을 교육해 학부모 진로코치를 양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보면 관련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한국고용정보원의 직업흥미검사 활용법 △자녀의 적성 알아보기, 맞는 학과 찾기, 맞는 직업 알아보기 △자녀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서전주 중학교도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을 2차례 운영해 60명의 학부모를 진로코치 전문가로 양성할 예정이다.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보면 △동기부여 전략 △자녀와의 대화기법 △마이스터고 안내 및 졸업후 진로 △자녀의 성품과 꿈을 키우는 진로교육 △자기주도 학습의 전형과 실제 등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올해 진로교육 중점학교 운영에 총 3억4000만원을 투자해 진로?직업체험 운영에 1개 학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 이와 별도로 6개 학교는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교과통합형 진로교육 운영(1개교), 진로멘토 운영(2교), 진로동아리 운영(3개교), 학부모진로코치 양성 및 활용(6개교),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개설(32개교) 등 총 51개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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