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가 전주시 송천동 소재 ‘호남각’을 ‘자도주(自道酒) 전문점’으로 지정했다. 금양정, 강담일식에 이은 도내 3호점 이다.
도민회의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내고장 상품 애용의식 고취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자도주 전문점’ 현판식은 전북 익산소재 보배의 하이트 보배 소주 홍보 및 애용을 권장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우수 요식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정웅기 공동대표는 “현재 전북지역 소주 애주가 10명 중 하이트 소주를 마시는 사람은 3명에 불과하다”면서 “연간 수백억 원이 역외로 유출돼 지역역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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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회의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내고장 상품 애용의식 고취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자도주 전문점’ 현판식은 전북 익산소재 보배의 하이트 보배 소주 홍보 및 애용을 권장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우수 요식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정웅기 공동대표는 “현재 전북지역 소주 애주가 10명 중 하이트 소주를 마시는 사람은 3명에 불과하다”면서 “연간 수백억 원이 역외로 유출돼 지역역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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