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마당창극-해 같은 마패를 달 같이 들어메고(이하 해마달)’가 10월 27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전주소리문화관 놀이마당에서 전주를 찾는 관광객을 맞는다.
‘해마달’은 춘향전을 각색한 마당창극으로 한옥마당에서 펼쳐지는 여행과 공연관람 그리고 잔치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일 휴가 컨셉으로 이루어졌다.
춘향가의 장모 상봉장면에서 암행어사 출두 장면까지 총 70분 분량으로 재구성된 이번 작품은 마당극적인 해학과 정통창극의 진한 감동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안숙선, 김영자, 조영자, 이난초, 왕기석, 모보경 등 동초제, 강도근제, 정정렬제 등 판소리 유파별 대표 명창들이 대거 참여, 각 유파별 장기와 기량을 선보이는 한바탕 소리의 향연이 될 것이다.
마당창극 ‘해마달’ 입장권을 소지한 관객은 공연 전 5시부터 6시까지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들에서 부채, 목판, 다례, 풍물 등 원하는 전통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연 30분전부터는 관객을 위해 준비된 전주막걸리와 전, 두부 김치 등 잔치음식을 맛볼 수 있다.
입장권은 일반 2만원, 청소년은 1만원이며 전북도민 20% 할인을 포함해 다양한 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 063-28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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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달’은 춘향전을 각색한 마당창극으로 한옥마당에서 펼쳐지는 여행과 공연관람 그리고 잔치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일 휴가 컨셉으로 이루어졌다.
춘향가의 장모 상봉장면에서 암행어사 출두 장면까지 총 70분 분량으로 재구성된 이번 작품은 마당극적인 해학과 정통창극의 진한 감동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안숙선, 김영자, 조영자, 이난초, 왕기석, 모보경 등 동초제, 강도근제, 정정렬제 등 판소리 유파별 대표 명창들이 대거 참여, 각 유파별 장기와 기량을 선보이는 한바탕 소리의 향연이 될 것이다.
마당창극 ‘해마달’ 입장권을 소지한 관객은 공연 전 5시부터 6시까지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들에서 부채, 목판, 다례, 풍물 등 원하는 전통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연 30분전부터는 관객을 위해 준비된 전주막걸리와 전, 두부 김치 등 잔치음식을 맛볼 수 있다.
입장권은 일반 2만원, 청소년은 1만원이며 전북도민 20% 할인을 포함해 다양한 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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