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교육 토크콘서트’를 10일(목) 오후2시부터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연다. 자녀교육 토크콘서트는 ‘우리 아이,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토크식 소통의 자리이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나꼼수(나는 꼼수다) 주진우 기자와 함께 소통과 자녀교육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어 흥미를 더한다. 토크콘서트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소통의 방법으로 안철수, 법륜스님 등이 개최해 주목을 받았었다.
토크 콘서트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 혁신학교에서는 혁신학교 학부모들의 경험담과 인터뷰 등 학부모들도 직접 대화에 참여한다. 2부는 그동안 교과부와 정책차이를 빚어왔던 자사고, 교원평가제 등을 상기하며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3부에선 주진우 기자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한마당을 진행한다.
이번 자녀교육 토크콘서트는 학부모, 교원,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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