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남긴 이야기

3주 8개 강좌 통해 우리 아이들 교육과 진로설정에 나침반 제시

지역내일 2012-05-11

4월 13일 시작한 천안 아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국 3만 여명 학부모들과 함께 해온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기존의 설명회와는 전혀 다른 형식과 내용으로 생생한 교육정보와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한 소신과 관점을 세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천안아산 강좌는 ‘2012 대한민국 엄마가 알아야 할 8가지’를 주제로 500명의 학부모와 함께 했다. 특히 올해 강좌에서는 3회차 강좌에 좋은 책들을 저렴한 값에 구매할 수 있었던 북페어가 함께 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의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홈페이지에는 강좌를 들은 후의 소감과 평가들이 빼곡하다.
‘아무리 유능한 사교육선생님이라도 넘나들 수 없는 공교육선생님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의였습니다.’(에그보이)
‘혼란스럽게도 부끄럽게도 하지만 당당하도록 다듬어주신 여러 강사님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 남깁니다.’(성실한은경씨)
‘같은 나라에 살면서도 수도권에 살지 않아서 누릴 수 없는 것들에 맘이 불편하였는데 서운한 맘을 알아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이쁜 엄마)
‘집에서 강의 내용을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면 조금씩 답답한 면도 풀리고 내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작은손길)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강좌를 통해 막연했던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우리 아이의 행복한 미래에 대한 방향을 잡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천안아산내일신문 주평탁 팀장은 “올해 브런치 교육강좌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준비를 통해 보다 나은 강좌로 학부모님들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