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가질 수 있는 당연한 질문입니다. 물론 이 질문에 각자 다른 의견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단호히 그들처럼 똑같이 낼 수만 있다면 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단순하게 간단한 대화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원어민과 간단한 대화만이라도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지만, 영어를 배우는 목적 자체는 국제 공용어인 영어를 한국어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간단한 의사소통을 넘어, 복잡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설득하고 토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영어 습득 후 상대방과 토론하고 설득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언어의 기능이라는 것은 대화를 나누는 것 보다 더 많은 비중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 또는 지식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뉴스, 세미나, 회의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정확하게 알아 듣고 또 자신의 의견을 정리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영어로 제작된 영화, 드라마, 코미디 같은 방송 매체를 한국어방송 보듯이 알아 들을 수 있어야 진정 영어를 하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영어의 5% 정도만 알아도 간단히 몸동작을 써가면서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영어를 30% 정도 습득한 사람은 원어민과 몇 시간 또는 하루 종일 영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영어를 30% 정도 습득한 사람이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마치 미국사람처럼 영어를 유창하게 잘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한된 주제의 범위 내에서만 가능한 정도의 대화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할 수 없다면 모르지만, 할 수만 있다면 영어를 우리말처럼 사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말처럼 영어를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다면 , 진정 삶에 있어서 영어는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사람마다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영어를 해야 한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사용할 수 있으려면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것은 불가피한 조건임에는 분명합니다. 영어 발음을 정확하게 낸 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제 생각으로는 누구나 다소의 시간이 소요될 뿐이지 영어적인 발성(액센트&호흡)을 내는 것은 가능합니다.
소리가 아이의 영어를 바꿉니다.
윤재성의 소리영어
윤재성 원장
영어학습 개혁가
KBS 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세상의 아침>, <여성공감> 출연
KBS 제2FM <함께하는 세계 이정옥입니다> 출연
주간동아, 한겨레, 세계일보, 정경뉴스 등 소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간단한 의사소통을 넘어, 복잡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설득하고 토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영어 습득 후 상대방과 토론하고 설득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언어의 기능이라는 것은 대화를 나누는 것 보다 더 많은 비중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 또는 지식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뉴스, 세미나, 회의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정확하게 알아 듣고 또 자신의 의견을 정리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영어로 제작된 영화, 드라마, 코미디 같은 방송 매체를 한국어방송 보듯이 알아 들을 수 있어야 진정 영어를 하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영어의 5% 정도만 알아도 간단히 몸동작을 써가면서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영어를 30% 정도 습득한 사람은 원어민과 몇 시간 또는 하루 종일 영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영어를 30% 정도 습득한 사람이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마치 미국사람처럼 영어를 유창하게 잘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한된 주제의 범위 내에서만 가능한 정도의 대화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할 수 없다면 모르지만, 할 수만 있다면 영어를 우리말처럼 사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말처럼 영어를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다면 , 진정 삶에 있어서 영어는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사람마다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영어를 해야 한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사용할 수 있으려면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것은 불가피한 조건임에는 분명합니다. 영어 발음을 정확하게 낸 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제 생각으로는 누구나 다소의 시간이 소요될 뿐이지 영어적인 발성(액센트&호흡)을 내는 것은 가능합니다.
소리가 아이의 영어를 바꿉니다.
윤재성의 소리영어
윤재성 원장
영어학습 개혁가
KBS 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세상의 아침>, <여성공감> 출연
KBS 제2FM <함께하는 세계 이정옥입니다> 출연
주간동아, 한겨레, 세계일보, 정경뉴스 등 소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