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영어도서관 이-챕터스(E-CHAPTERS) 전주서신센터

얘들아! 영어 도서관 가자!

지역내일 2012-05-03

독서를 통해 아이의 영어학습능력을 키워주는 ‘영어도서관 이-챕터스(E-CHAPTERS)’ 전주서신센터(원장 서지선)가 문을 열고 아이들을 맞는다.
그동안 눈으로 혹은 입으로만 읽었던 영어책을 이젠 눈으로 읽고 소리로 들으며 스스로 말하게 되고 생각을 직접 글로 풀어보는 이-챕터스.
이-챕터스 영어도서관은 단순한 영어책만 보유한 도서관이 아니라 내 아이에 맞게 수준별, 단계별로 맞춤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통합학습 시스템을 갖춘 어학원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 영어교육에도 새바람이 필요한 때, 영어도서관 ‘이-챕터스’ 전주 서신센터를 찾아보았다. 



영어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챕터스 영어도서관’
이-챕터스 영어도서관은 ABCD를 뗀 유치원생과 초·중·고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다양한 장르의 선별된 영어원서를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원서 읽기에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독서 인증 프로그램 미국 AR(Accelerated Reader)을 통한 리딩 레벨 평가 실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개별 독서목록이 제공된다. 후에 145,000권의 원서 중에서 영역별, 학년별, 목적별로 분류해 개인별로 운영되는 맞춤 프로그램이다.
이어 스스로 하는 원서 읽기와 듣기, 개인 눈높이에 맞는 선생님과 1:1 CHECK-UP, BOOK REPORT, 첨삭지도 등 입체적이고 총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오디오를 통한 리슨닝과 개별 리딩, 스피킹의 학습 단계를 거친 다음 리딩 이해력까지 짚어볼 수 있으며 여기서 포인트는 책을 읽으며 이해한 내용을 말과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챕터스의 교육 프로그램은 영어의 완성도를 높여 결국 현재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인 ‘지식’을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많이 읽는 것보다 정확하게 읽는 것이 중요
수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조기어학연수며 영어학교, 학원 등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보고 있으나 어느 것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올해 중3이 대입을 보는 2016학년도부터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단순한 의사소통 능력이 아니라 보다 더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말하고 쓸 수 있는 높은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진실.
학부모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빛을 발할 때이다. 하지만 아직도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나?’ 하는 혼란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학부모들이 있다면 영어전문가들이 말하는 ‘다독’이란 두 글자를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다독’을 통해 어휘력을 키우고 책속의 다양한 배경지식을 갖추어 논리적인 사고력를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인데. 영어 노출량은 극대화로 하되 무작정 읽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이-챕터스 영어독서교육의 핵심이다. 

영어에 울렁증이 있는 아이라면 이-챕터스로 보내세요!
학교를 마치고도 학원과 과외로 하루 쉴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요즘 아이들. 영어에 흥미가 없거나 울렁증이 있는 아이라면 이-챕터스를 추천한다.
단어나 어휘, 문법에 지쳐 진정한 영어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에게 오디오 학습을 통하여 영어학습의 흥미를 갖게 하며 학습적 흥미를 유발시킨다. 또한 인내심이 부족한 어린 아이에게는 집중력을 키워주고,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당당함을 높여준다. 그리고 이-챕터스만의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통해 책을 읽는 방법과 읽고 난 후 아이의 생각을 어법에 맞게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까지 길러준다.
결국 이것이 ‘영어원서 읽기를 통한 자기주도적 영어학습’ 이라는 말과 상통한다.
이챕터스 영어도서관은 실제 미국학생의 학년별 권장도서를 기준으로 자신의 리딩 레벨에 맞는 소설, 비소설, 과학, 역사, 교과서 등 방대한 양의 도서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원장은 “무작위로 영어원서를 읽히려 들면 아이들이 오히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가져 올 수도 있어 체계적인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063-901-0550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Mini
interview  영어도서관 이-챕터스 전주서신센터  서지선 원장
“어렸을 적부터 책 읽는 습관 들여야”



“아이가 어렸을 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동화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던 때가 있었어요. 글자도 모르는 아이가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듣는 재미에 저를 잠 못 들게 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였죠.  책은 글을 읽을 줄 몰라도 누구나 가까이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책속에서  단어 하나 둘을 떼고 점차 문장을 알게 되고 책속의 내용을 알며 글과 말을 함께 배워 나가게 되거든요.”
이렇듯 어려서부터 독서의 습관을 들이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영어도서관을 찾는 것이다.
“이-챕터스 영어도서관은 미국 초등학교의 필독서, 한국에 나오지 않은 책이나 오디오북 등을 갖추고 있어 영어원서를 통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책속의 간접경험을 통해 영어로 생각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해 줍니다. 엄마표 영어 매니아들의 요청에 의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이-챕터스. 이챕터스만의 믿을 수 있는 영어교육,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을 길러주세요”라고 서원장은 말한다.
영어도서관 이-챕터스는 여름방학특강으로 ‘토론배틀’과 ‘책읽고 서로 의견나누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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