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오산면 영만리 일원에서 28일(토) 자체 마을축제인 ‘밀 보리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이번 마을 축제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축제로, 밀 보리 수확과 함께 유채꽃 개화기를 맞아 주말 가족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와 함께 보리비빕밥 퍼포먼스, 문화공연행사,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선보이고 보리피리 만들기, 튀밥튀기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산면경관보전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그린오산의 볼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리밀, 보리의 소중함과 농촌의 훈훈한 정감도 같이 나눌 수 있을 것이다”며 “싱그러운 봄날 보리밭 사잇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에는 밀 70㏊, 보리 441㏊, 유채 143㏊가 심어져 있어 노란 유채꽃과 밀, 보리의 녹색물결이 넘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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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을 축제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축제로, 밀 보리 수확과 함께 유채꽃 개화기를 맞아 주말 가족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와 함께 보리비빕밥 퍼포먼스, 문화공연행사,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선보이고 보리피리 만들기, 튀밥튀기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산면경관보전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그린오산의 볼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리밀, 보리의 소중함과 농촌의 훈훈한 정감도 같이 나눌 수 있을 것이다”며 “싱그러운 봄날 보리밭 사잇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에는 밀 70㏊, 보리 441㏊, 유채 143㏊가 심어져 있어 노란 유채꽃과 밀, 보리의 녹색물결이 넘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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