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클래식이 만나다
가든파이브 아트홀에서 ‘해설이 있는 아르츠 콘서트’를 선보인다. 고흐, 르누아르, 모네 등 위대한 예술가의 명작을 쉬운 해설과 클래식 음악을 곁들여 설명하는 ‘아르츠 콘서트’는 2010년 첫 선을 보인 후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오르며 명품 콘서트로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아르츠 콘서트의 테마는 세계문화유산의 중심지 프랑스. 도슨트 윤운중이 프랑스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 작품과 여행 사진에 감상하며 이야기 한다. 작품에 드러난 유럽의 문화와 샹젤리제 거리, 몽마르뜨 언덕, 루브르 박물관 등 프랑스 명소를 클래식 앙상블과 성악가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수와레(프랑스 저녁시간, 야간 파티를 의미) 콘서트로 공연 전에 가든파이브 내 카페루고에서 제공하는 커피와 머핀 등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연간 4회(5월1일 화 17시 / 7월1일 일 11시/ 9월1일 토 11시 / 11월1일 목 11시)의 아르츠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4회 패키지로 구입할 경우 25% 할인혜택이 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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