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아픈'' 청춘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첫 무대는 5월7일 오후 6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 이윤택 연극 연출가와 산악인 엄홍길 상명대 석좌교수가 멘토로 출연, ''도전''과 ''열정''을 주제로 소통한다. 청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쇼를 벌인다. 토크쇼 도중에는 스텝크루 B-boy 댄스팀,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 씨 등이 다양한 공연도 펼친다.
행사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경품도 나눠준다.
부산 청춘 토크콘서트에는 1천500여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참가 신청은 부산은행 문화포탈 팝부산(www.popbusan.com)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 : 미디어 센터(888-3053)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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