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관 6주년을 맞은 생명과학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5월 25일까지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하고 있다. 생명과학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거북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형질전환 고양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실험동물과 뱀, 도마뱀 등의 다양한 파충류를 만져볼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교육의 장이다. 또한 생명과학 실험 수업의 대표적인 교구들을 학생들이 만져보면서 과학의 원리까지 이해 할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이번 무료개방의 취지이다. 이 밖에 연중으로 박물관의 운영주체인 한국생명과학연구소가 마련한 실험실습 토론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문의 02-2648-6114, 070-7605-5330~1 / 홈페이지 www.bio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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