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1:1 방문 레슨 ‘피아노 하우스’

피아노 레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

업계 최초로 컴퓨터를 이용한 이론 및 연습 프로그램 병행

지역내일 2012-05-28

피아노는 악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배워야 할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음악의 기초가 되는 화성과 음계, 악보 보기를 배우고 익히는 가장 효율적인 악기이기 때문. 그러나 악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추상적인 악보와 음계, 손가락과 건반의 위치 등을 배우고 익히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게다가 배우는 과정에서 단순 반복적인 훈련이 지속되면 오히려 피아노가 싫어지고 음악은 어렵고 힘든 거라는 생각에 일찌감치 담을 쌓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피아노 교육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이는 ‘피아노 하우스’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피아노를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디지털 피아노와 키보드를 컴퓨터와 연결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문 피아노 교육 ‘피아노 하우스’의 프로그램을 알아보자.


게임하듯 즐겁게 익히는 피아노
 피아노하우스 측은 “기존피아노 학원의 경우 한분의 선생님이 각각의 피아노 연습실을 오가며 짧은 시간의 레슨을 할 수 밖에 없고 아이들 또한 피아노 독방에서 연습만 하기 때문에 자칫 재미없고 지루한 훈련이 되고 있다”고 전한다.
또 기존의 방문레슨은 1:1 레슨 효과는 높지만 아이들의 자발적인 연습시간이 부족해지기 쉽다는 것. 이런 단점들은 커버하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과 교재 개발을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피아노 하우스의 교육 시스템.
컴퓨터를 이용한 재미있는 피아노 이론 및 연주 연습 프로그램을 병행한 1:1 개인 레슨 교육으로 기존의 비효율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교육은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계이름 공부를 컴퓨터에서 보고 듣고 따라하는 자세한 이론 설명 단계와 계이름을 반복 훈련하는 음정 게임을 통해 악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게 해준다.
또한 피아노 연습시간이 부족해지기 쉬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컴퓨터에서 드럼, 베이스, 기타 사운드를 반주로 제공해 줘 아이들이 연습에 즐겁게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때 음정과 박자를 체크해 결과를 저장해 두어 선생님이 방문했을 때 확인체크가 가능하다는 점도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시스템중 하나다.


피아노가 없어도 피아노를 배운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바이엘이나 체르니처럼 딱딱한 교재가 아니라 피아노 하우스에서 개발한 자체교재도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일등 공신.
“적성검사를 통해 학생의 리듬, 음정, 음색, 화음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죠. 피아노가 재미없어 그만둔 학생들도 피아노 하우스 전용교재로 배우면 피아노 연주를 즐기게 됩니다.”
1:1 개인레슨용으로 개발되어 3년간의 검증기간을 거친 교재는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3권의 기초과정을 거쳐 가요, CCM, 영화 음악, 팝 등의 예제곡과 함께 실용반주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아이들은 재미없고 지루한 손가락 연습, 화음 연습을 노래반주가 나오는 음악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것.
집에 피아노가 없어도 49건반 키보드를 제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1년 교육을 신청하면 디지털 피아노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줘 효과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방문교사가 초등학교 음악 수업 지도와 오카리나, 리코더, 단소도 무료로 레슨을 해주고 있다는 점도 보너스다.
레슨 상담 및  교사 모집 1644-1999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TIP 피아노 하우스의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방식
 피아노 하우스의 교육은 레슨시간과 진도시간이 컴퓨터에 기록되기 때문에 연습량을 컴퓨터가 알아서 체크해 준다. 또 코드법과 패턴법 등을 익힐 수 있는 교재, 프로그램이 개발돼 컴퓨터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 교사가 수업을 할 때 처음엔 음정, 템포 등을 지도해 주고 숙제를 내주면 아이들은 매일 연습을 하고 연습곡이 컴퓨터에 저장 되며 그래서 매일 체크가 되는 시스템이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 대상으로 피아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적합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만화 주제곡, 가요,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음악, CM, 찬송가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돼 있어 흥미에 맞도록 수업이 진행 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 모든 음악에 반주가 나오니까 듣는 훈련이 저절로 되어 음정과 리듬감을 빠르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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