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은 시 군의 문화시설에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전시는 5월 25일까지 김제시 교동 성산공원 옆에 위치해 있는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부제는 ‘인생이여 고마워요’로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으로는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회화 7점, 사진 17점 총 24점이다. 이경훈의 ‘아낙(1968)’은 과수원의 전원적 풍경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골 아낙의 모습을 정감 있게 표현해 내고 있다. 진창윤의 ‘한낮의 술(2008)’은 노인의 깊은 주름에서 삶의 애환이 느껴진다. 이 외에도 신철균의 1960-70년대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은 각 시군을 이어가는 릴레이 전시로, 이 전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미술문화에 대한 갈증이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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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5월 25일까지 김제시 교동 성산공원 옆에 위치해 있는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부제는 ‘인생이여 고마워요’로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으로는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회화 7점, 사진 17점 총 24점이다. 이경훈의 ‘아낙(1968)’은 과수원의 전원적 풍경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골 아낙의 모습을 정감 있게 표현해 내고 있다. 진창윤의 ‘한낮의 술(2008)’은 노인의 깊은 주름에서 삶의 애환이 느껴진다. 이 외에도 신철균의 1960-70년대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은 각 시군을 이어가는 릴레이 전시로, 이 전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미술문화에 대한 갈증이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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