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서울관은 16일까지 전북여성위원회의 네 번째 정기회원전 ‘한국미협 전북여성위원회展’을 개최한다.
2009년 창립한 (사)한국미술협회 전북여성위원회는 여성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여성미술계의 화합과 단합을 꾀하고 미술의 저변확대와 전라북도 여성미술계를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더 나아가 예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예술개념을 확립하여 전북 예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북여성위원회에는 위원장 정현미(수채화)를 비롯하여 임원과 회원들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평론까지 총 10개 분과로 구성되어 방대한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19명, 서양화 29명, 수채화 11명, 판화 8명, 조각 1명, 공예 17명, 디자인 3명, 서예 7명, 문인화 26명, 평론 2명 등 총 112명의 작품 112점으로 구성되어 전북을 대표하는 중견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한국미술협회 전북여성위원회전이 예술을 매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전북미술을 이끈 여성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공감과 격려를 통해 예술가들이 창작을 지속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문의 :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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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창립한 (사)한국미술협회 전북여성위원회는 여성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여성미술계의 화합과 단합을 꾀하고 미술의 저변확대와 전라북도 여성미술계를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더 나아가 예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예술개념을 확립하여 전북 예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북여성위원회에는 위원장 정현미(수채화)를 비롯하여 임원과 회원들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평론까지 총 10개 분과로 구성되어 방대한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19명, 서양화 29명, 수채화 11명, 판화 8명, 조각 1명, 공예 17명, 디자인 3명, 서예 7명, 문인화 26명, 평론 2명 등 총 112명의 작품 112점으로 구성되어 전북을 대표하는 중견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한국미술협회 전북여성위원회전이 예술을 매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전북미술을 이끈 여성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공감과 격려를 통해 예술가들이 창작을 지속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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