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어린이들이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숲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다양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숲 체험교실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유치원생, 초·중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도심 인근 숲에서 진행하는 이 교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한다. 지난해까지 5월에 문을 열었으나 어린이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는 한 달 앞당겨 문을 열었다.
숲 체험교실은 참가비 무료, 숲 해설가 두 명이 월·수·금 주 3일 활동하며, 숲에 대해 전문교육을 받은 이들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숲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숲 체험교실은 참가자들의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가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들으며 신기한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 듣기 ▲야생 동·식물 관찰하기 ▲숲의 혜택 및 나무이야기 ▲습지 관찰하기 ▲걸으며 숲 탐방하기 ▲꽃 관찰 및 체험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운영된다.
문의 : 063-28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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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초·중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도심 인근 숲에서 진행하는 이 교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한다. 지난해까지 5월에 문을 열었으나 어린이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는 한 달 앞당겨 문을 열었다.
숲 체험교실은 참가비 무료, 숲 해설가 두 명이 월·수·금 주 3일 활동하며, 숲에 대해 전문교육을 받은 이들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숲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숲 체험교실은 참가자들의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가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들으며 신기한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 듣기 ▲야생 동·식물 관찰하기 ▲숲의 혜택 및 나무이야기 ▲습지 관찰하기 ▲걸으며 숲 탐방하기 ▲꽃 관찰 및 체험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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