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가 꿈꾸는 야외 결혼식 ‘명작’과 함께

신부는 빛나고 하객은 즐겁고

5000평 잔디밭·여유로운 예식 시간

지역내일 2012-05-23


최근 예비신부 최경미(27·유천동)씨는 고민이 많다. 결혼식장의 횡포 때문에 예식을 불쾌하게 마친 선배들의 경험담 때문이다.
“예식 시간은 너무 짧고 계약서 당시 작성했던 요금과 달리 이런 저런 추가 요금이 많았다고 해요. 설상가상으로 식당은 하객 수에 비해 좁아 제대로 식사대접도 못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죠. 결혼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중요한 전환점인데 그렇게 치르면 후회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최 씨는 ‘명작’을 찾았다.  


영화속 주인공처럼 결혼하라 = 전문가들은 최근 웨딩 트렌드의 키워드를 소규모, 특별함, 스타일링으로 압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야외웨딩이나 하우스웨딩 같은 특별한 웨딩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야외 웨딩 컨설팅 업체 ‘명작’의 김양수 대표는 “결혼식의 하객들은 부부의 소중한 날을 축복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이라며 “부부의 예식을 함께 축하해야 마땅하지만 최근 상황은 하객 반은 식장에 나머지는 식당에 있다가 다음 예식을 위해 자리를 내주는 게 대부분”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심지어 “식장과 식당이 층이 달라 주인공과 하객이 눈인사도 못 나누고 식을 끝낼 때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비해 야외 예식은 잔디밭에서 예식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하객을 소중하게 접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확 트인 잔디밭 5000평에서 올리는 야외 예식, ‘명작’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주차 공간 2000대를 확보해 예식장 인근의 교통체증이나 불법주차 문제까지 깔끔하게 해결했다.
또한 경성큰마을 사거리에서 가까운 곳이라 접근성 또한 탁월하다.
3시간 동안 예식과 식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주인공과 하객 모두에게 최고의 파티로 손꼽힐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야외에서 즐기는 만찬·현악3중주 =
신부들이 야외 웨딩을 선호하는 이유는 ‘낭만’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신부가 빛나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햇살 아래서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은 어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보다 아름답다. 바람에 날리는 베일과 웨딩드레스로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외 웨딩은 하객 동선부터 플라워 데커레이션 차양 등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기획해야한다. 그래야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야외 웨딩만의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다.
‘명작’은 틀에 박힌 웨딩 데커레이션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하객 규모와 예비부부가 원하는 웨딩 스타일을 세심하게 분석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맞춤 스타일의 웨딩이 가능하다. 신부가 선택한 꽃으로 꽃길 주단을 꾸밀 수 있으며 신부대기실 배경 장식 또한 선택 가능하다.
예상치 못한 기상 상황을 대비해 거대한 몽골식 텐트를 준비했다. 몽골 텐트는 야외의 또 다른 독립 공간이라 비밀스런 분위기와 사교파티 같은 웨딩 연출이 가능하다.
이외도 ‘명작’은 무료로 제공하는 현악3중주의 연주와 웅장한 아이스카빙(얼음조각상)으로 예식의 멋과 격조를 높였다.
예식홀 사용료(일반 예식장 40~80만원, 호텔 30~80만원)와 식대를 따로 받는 예식장과 달리 식대(2만6000원부터)만 받기 때문에 알뜰하게 예식을 치룰 수 있다. 또한 폐백실 혼구용품 무대 단상 등 특전사항이 많아 이용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경력 20년 조리장들의 만찬으로 차린 뷔페는 특급 호텔의 식당도 부럽지 않다. 특히 실내에서 조리하기 힘든 바비큐와 로스트 비프 등의 메뉴는 야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혜라 할 수 있다. 그 어떤 신부보다 빛날 명품 결혼식, 명작과 함께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자.


문의 : 대전최초전문야외예식장 ‘명작’ 042-282-0118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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