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6일 법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지역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장주변의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 및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 기간은 20일까지며 기간 중 할인과 즉석복권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와 대덕구 마을기업·사회적기업의 생산제품 알리기도 열린다.
대덕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중리시장 공동마케팅 행사 등과 병행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안시언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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