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산 산림박물관 개관

지역내일 2012-05-22 (수정 2012-05-22 오전 1:31:15)
아산시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 관내기관 단체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인산 산림박물관 개관식을 실시했다. 



이날 개관한 산림박물관은 2009년 4월 21일 기공식 이후 3년여 공사 끝에 중부권 최대 종합 산림휴양 및 학습공간으로 단장했다.
산림박물관은 대지면적 2만7996㎡에 연건평 604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본관과 별관으로 구분돼 있다. 본관은 자연, 산, 나무, 숲, 생태계, 산림환경보전, 숲속 놀이터라는 테마로 구성돼 있다. 별관은 휴식과 치유를 위한 장소로 조성돼, 뛰고 놀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박물관으로 개관한다.
영인산 수목원도 2007년 3월 21일 착공해 5년여 공사기간을 거처 산림박물관과 함께 개원한다. 수목원은 교목 6745본, 관목 20만3655본, 초본 45만9838본 등 총 67만238본이 식재됐으며, 식물종은 기존 자생 식물종을 비롯해 총 1183종이 확보돼 있다.
개관을 맞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출신인 故 이웅직 화백 유고전이 함께 열리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