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부시장 6동 2층은 17명의 청년사장님들이 12개의 이색점포를 준비하며 새로운 삶터 꾸리기에 한창이다.
남부시장은 2011년도부터 우리지역의 지속가능한 선순환적 경제만들기의 중요한 구심점인 남부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청년이 만날 수 있는 공간적,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 ‘청년장사꾼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옥마을과 영화의 거리 등 남부시장 주변지역의 연계 가능한 우수 문화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객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남부시장 역시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명소와 문화콘텐츠가 필요하다.
2012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청년몰 만들기’는 버려지는 가구를 수집하여 새로운 가구로 만들어내는 사회적기업 문화로놀이짱(대표:안연정)과 함께, 시간과 삶이 녹아있는 전통시장인 남부시장 안에서 청년점포들의 새로운 기운이 어우러지는 매력 있는 명소 만들기이다.
청년장사꾼은 3월부터 모집/선정/창업 아이템 다듬기의 과정을 거쳐 총 12개 점포의 17명의 장사꾼이 남부시장에서의 자기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식충식물화원, 디자이너들이 운영하는 잡화점, 키덜트놀이문화 술집, 테이크아웃 요리점, 칵테일바, 재활용업싸이클링 공방, 핸드메이드 소품 체험공방, 온오프라인 패션 쇼핑몰, 한방찻집, 뽕잎 수제버거 등의 이색적인 점포들과 정기적인 주말 청년야시장을 통해 보고, 맛보고, 즐기는 남부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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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은 2011년도부터 우리지역의 지속가능한 선순환적 경제만들기의 중요한 구심점인 남부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청년이 만날 수 있는 공간적,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 ‘청년장사꾼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옥마을과 영화의 거리 등 남부시장 주변지역의 연계 가능한 우수 문화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객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남부시장 역시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명소와 문화콘텐츠가 필요하다.
2012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청년몰 만들기’는 버려지는 가구를 수집하여 새로운 가구로 만들어내는 사회적기업 문화로놀이짱(대표:안연정)과 함께, 시간과 삶이 녹아있는 전통시장인 남부시장 안에서 청년점포들의 새로운 기운이 어우러지는 매력 있는 명소 만들기이다.
청년장사꾼은 3월부터 모집/선정/창업 아이템 다듬기의 과정을 거쳐 총 12개 점포의 17명의 장사꾼이 남부시장에서의 자기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식충식물화원, 디자이너들이 운영하는 잡화점, 키덜트놀이문화 술집, 테이크아웃 요리점, 칵테일바, 재활용업싸이클링 공방, 핸드메이드 소품 체험공방, 온오프라인 패션 쇼핑몰, 한방찻집, 뽕잎 수제버거 등의 이색적인 점포들과 정기적인 주말 청년야시장을 통해 보고, 맛보고, 즐기는 남부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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