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는 관내 694개 어린이집 만3세 ~ 6세 아동 5,400명 정도를 대상으로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갓 태어난 아기의 시력은 서서히 발달해 3개월이 되면 사물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취학시기가 되면 어른의 시력에 이르게 된다. 취학 전에는 시력장애에 대한 인식을 잘 할 수 없고, 눈에 대한 이상증상을 호소하지 못하기 때문에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약시 또한 회복 가능한 시기를 6 ~ 8세로 보고 있어 취학 전 어린이 시력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전주시보건소에서는 1차 자가 시력검사표를 보육시설을 통해 해당 가정에 배부해 가정에서 1차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1차 조사지를 회수해 2차 시력 검사자를 선별한 후 단계별로 2차 검사 및 3차 안과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밀검사 결과 선천성 백내장, 미숙아 망막증, 사시 등의 안질환 진단을 받고 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전주시보건소장은 어린이 안질환의 조기발견은 방치할 경우 시력장애가 될 수 있지만, 조기 발견·치료만 하면 정상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문의 : 063-230-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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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의 시력은 서서히 발달해 3개월이 되면 사물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취학시기가 되면 어른의 시력에 이르게 된다. 취학 전에는 시력장애에 대한 인식을 잘 할 수 없고, 눈에 대한 이상증상을 호소하지 못하기 때문에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약시 또한 회복 가능한 시기를 6 ~ 8세로 보고 있어 취학 전 어린이 시력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전주시보건소에서는 1차 자가 시력검사표를 보육시설을 통해 해당 가정에 배부해 가정에서 1차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1차 조사지를 회수해 2차 시력 검사자를 선별한 후 단계별로 2차 검사 및 3차 안과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밀검사 결과 선천성 백내장, 미숙아 망막증, 사시 등의 안질환 진단을 받고 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전주시보건소장은 어린이 안질환의 조기발견은 방치할 경우 시력장애가 될 수 있지만, 조기 발견·치료만 하면 정상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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