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의 명문 ‘올림피아드 학원’ 수원 영통캠퍼스 개원
올림피아드, 수학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영통캠퍼스, 수학교육의 근본 지키고 체계적 관리와 디지털교육환경시스템 갖추고 7월 수업 시작, 강사진과 프로그램 등 서울 본원 직영과 동일한 시스템 도입
올림피아드 학원은 디지털 수업 시스템, 자기주도형 수학교육, 토론식수업, 맞춤형지도, 특화된 온라인 시스템 등으로 교육열 있는 수도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학원이다. 특히 올림피아드 학원은 ‘2011년 대한민국기업대상 초·중등 이러닝 수학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는 7월 개원하는 수원 영통캠퍼스는 이런 올림피아드 학원 본원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다. 부원장과 교수부장을 비롯해서 운영진들도 올림피아드에서 수년간 몸담았던 베테랑들로 대부분 채워진다. 한마디로 형식은 프랜차이즈지만 내용은 본원의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올림피아드, 왜 수원 영통인가?
올림피아드 학원이 수원 영통캠퍼스를 개원한다는 것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는다.
지난해 말부터 올림피아드 학원이 전국 프랜차이즈를 선언했지만 비용만 지불한다고 아무나 ‘올림피아드’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교육여건, 경영진의 교육 마인드, 교육시설 등이 본원이 제시하는 조건에 충족해야 ‘올림피아드’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럼 수원 영통캠퍼스는 어떨까? 영통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은 수도권에서도 알아 줄 만큼 교육열이 높다.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물론,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도 대학 진학률까지 체크하는 꼼꼼함을 보인다. 특히 최근 각종 입시의 핵심으로 떠오른 수학교육에 대한 관심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기관은 상대적으로 적다.
올림피아드 학원 수원 영통캠퍼스는 이런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맞춤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원 영통캠퍼스 한승석 원장의 설명이다.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 론칭이 이루어지기 전의 일입니다. 서울 올림피아드 학원 수학 수업을 참관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봐 왔던 수학교실의 풍경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수학을 그렇게 신나고 열정적으로 하는 학생들을 보지 못했거든요. 초등학생, 중학생, 심지어 고등학생까지도 수학을 즐기며 공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올림피아드 시스템의 핵심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목표와 수준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수학 수업시스템을 적용하고, 수학교육의 근본을 지키며,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수업효율을 올리면서 학생들의 흥미까지 유발하는 시스템. 한승석 원장은 이런 올림피아드 학원의 수학교육 시스템이 영통지역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수학, 왜 올림피아드인가?
수학은 각종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여겨지지만 좋아하는 학생도, 좋은 성적을 받는 학생도 매우 드물다. 다른 과목과 달리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지 않으면 어느 순간부터 넘을 수 없는 산이 되어 버린다. 초등 4학년, 늦어도 중학교 1학년부터 수학은 아이들의 실력을 가르는 대표적인 과목으로 자리매김한다.
그런데, 최근 수학교육 환경을 완전히 바꿀 정책들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수학교육선진화 방안 △교육시스템의 디지털화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비율의 증가 △과정중심 평가 실시 등이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이런 정책들의 공통점은 단순 문제 풀이식 반복학습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좀 더 효과적인 수학교육을 위한 변화라고는 하지만, 가뜩이나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생각하면 급격한 변화는 혼란스러움만 가중시킨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올림피아드 학원은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수학교육환경을 가장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학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그 대표적인 예가 수업의 디지털화와 토론·발표식 수업의 도입 등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림피아드 학원은 모든 강의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재원생들에게 전자단말기를 보급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토론·발표수업을 정착시켜서 새로운 수학 교수학습 모델을 제시했다.
올림피아드, 무엇을 꿈꾸나?
수업의 디지털화, 토론·발표식 수업의 도입 등을 통해 얻어지는 바는 많다. 무엇보다 평면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던 수업을 전자칠판을 활용한 구체물로 진행할 수 있다. 학생들도 전자단말기를 통해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게 가능하다.
한승석 원장의 설명이다. “전자칠판이 교사들의 판서시간을 크게 줄여주고, 그래프나 도형 등은 3차원으로 보면서 수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단말기를 통해 모든 학생들의 학습결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서 학생 개개인별 분석이 가능하고 구체적인 첨삭지도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올림피아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은 이 때문이죠.”
올림피아드 학원은 학생들에게 수학의 참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흥미’라는 요소를 가미시켰다. 물론 흥미에서만 끝나게 하면 그것은 ‘교육’이 아니다. 아이들을 교육하고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이를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게 하려면 그것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것이 올림피아드 학원이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고집하는 교육의 본질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쳐보겠다는 뚝심이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 일정
학부모 설명회 : 6월 8일 오전 11시(영통종합사회복지관)
개강 : 초등부 7월 2일
중등부 7월 11일
고등부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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