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짐은 서울대 운동발달 연구실 연구진이 직접 운영하고 교육을 진행한다. 국내 최초의 운동발달센터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한 양광희 원장과 강사진들이 이끌어 간다. 10여 년에 걸친 노하우, 수업자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심리적 신체적 발달 상태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있다.
자신감과 리더십, 운동신경에 주목하라
매직짐이 주목하는 것은 아동들의 전인적인 발달이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중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쉽게 충족되기 어려운 신체-운동학적 지능, 공간지각지능, 대인관계 지능을 계발해 전인적인 발달을 돕는다. 대부분의 아동들이 8가지 지능 중 언어적, 논리수학적 능력에만 치우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나머지 지능의 발달이 간과되는 것은 가볍게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운동 발달의 문제가 바로 자신감과 리더십, 사회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시카고대 수잔 골딩미도 교수와 엘머스트대헬가 노이스 교수는 ‘체화된 인지이론’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지능이 뇌에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움직임이나 환경자극에 연결되어 있다는 최신 교육이론으로 교육 심리학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직짐의 교육은 체화된 인지이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환경변화를 통한 움직임 프로그램이다. 6가지 영역별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신감 넘치는 리더로 성장한다.
체계적인 운동발달 프로그램
매직짐은 2세에서 13세까지 아동 개개인의 발달 수준과 심리적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수업을 진행한다. 2~4세는 오픈마인드 코스로 유아교육 특별과정을 이수한 전문 연구원에 의해 진행되는 두뇌-운동 동시 프로그램이다. 엄마와 떨어져 신나는 세상을 친구들과 함께 경험하게 된다.
5~7세는 오픈월드 코스로 선진국 형 모터 스킬 프로그램, 유치원의 부실한 체육수업을 보완하며 축구 수영 인라인 태권도 등 종목 스포츠에 성급하게 참여하면서 잃어버린 필수 지각운동 잠재능력을 키워준다.
초등부는 매직 리더스 코스로 학교 수행평가부터 축구 농구 뜀틀 줄넘기 등을 골고루 체험한다. 외국 유학 시 요구되는 스포츠 활동에도 완벽 대비한다.
유아부터 초등까지 소규모 프리미엄 수업
종목 수업은 6세에서 15세까지 진행한다. 야구, 인라인, 농구와 축구 수업이 연령에 맞게 진행된다. 유아는 위드맘 수업을 진행한다. 엄마와 함께하는 운동으로 다양한 교구활동과 놀이를 통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알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는 수업이다.
자체 개발한 매직PT프로그램은 체중관리나 운동 신경이 특히 떨어지는 7세~초등학생들을 위한 과정이다. 인원수도 교사 1명에 아동 3명으로 제한해 좀더 밀착한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키성장교실은 7세~초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한다. 점핑, 스트레칭 등으로 활동량을 늘리면서 발육을 돕는다.
매직짐 프로그램의 장점은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추었다는 점이다. 유아체육의 자료를 한국 아이들에게 맞도록 설정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인원도 최대 8명으로 소규모 프리미엄 수업이 진행된다.
운동을 좋아하는 리더로 자라나
20개월 이하의 경우 놀이 형태의 수업으로, 21개월 이상 아동은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서서히 진행하되 독립성과 사회성을 길러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매직짐에서는 분리불안을 겪는 아동들에게 수업을 통해 치료를 해왔고 자폐성향의 특수 아동까지도 수업을 진행하는 우수한 교사진만이 수업을 이끌어가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이동, 조작, 게임, 글로벌 스포츠 등의 영역을 수업에 적극 도입해 지각-운동 능력을 골고루 발달시키며 판단력과 자신감을 쑥쑥 키워준다.
부모들의 반응은 뜨겁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발달 수준을 정확하고 세심하게 체크하는 교사들을 믿고 맡길 수 있어서 안심한다. 아이들의 몸놀림도 빨라지고 놀이하는 모습도 달라져서 만족도가 높다. 분리 불안으로 유치원에 적응 못하던 아이가 매직짐 활동에서는 적극적으로 다녀 부모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공 다루는 법, 각종 스포츠 방법을 발달 상태에 맞게 정확한 방법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운동을 더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체력 향상, 사회성 쑥쑥
매직짐은 형제가 적고 또래와 몸으로 뛰어노는 경험이 적은 한국 초중고생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놀이 공간이 부족해 TV나 게임을 하며 활동량이 적던 아동들도 체력이 향상되며 소아비만 등 대사성 질환의 염려에서 벗어나게 된다.
매직짐은 5성 6력 프로그램 등 체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달 색다르게 구성한다. 점핑, 놀이, 인지, 균형감각과 대근육 활동을 골고루 진행한다.
유아들은 비누 방울놀이, 과일 찾기 등 게임을 도입해 수준에 맞게 진행한다. 친구들과 함께 하며 질서의식을 익히고, 놀고 나서 스스로 장난감을 치우는 등 사회성이 자란다.
문의 031-973-5235 www.magicgy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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