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의 매력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공헌을 한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케니 지 밴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내한 공연을 펼친다. 기존의 소규모 밴드가 아닌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케니 지만의 색소폰의 매력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이 음악적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 ‘Breathless’, ‘The moment’, ‘I will always love you’ 등의 아름다운 곡들이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또한 케니 지가 공연장을 찾은 관객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해 자신이 직접 고른 색소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일시: 5월23일 오후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료 : VIP석22만원/R석19만8천원/S석15만4천원/
A석11만원/B석8만8천원/C석6만6천원
문의 : 02-6292-937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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