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공해로 체내에 독소가 쌓여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생길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조심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살이 찌거나, 다이어트를 해도 반응이 없거나, 노동이 과하지 않은데도 여기 저기 아프거나 하는 등 인과관계가 제대로 성립되지 않는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한번쯤은 체내 독소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피부비만해독치료한의사 모임’에서 제공하는 해독설문지 항목입니다.
1. 야채, 과일을 즐겨 먹지 않는다
2. 기름기 많은 음식, 기름으로 조리한 음식을 좋아한다.
3.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잦은 편이다.
4. 스트레스가 많고 불규칙한 생활, 밤낮 바뀐 생활을 하고 있다.
5. 음주가 주3회 이상이다.
6. 변비가 종종 생긴다.
7. 피부트러블이 자주 생기거나 피부가 자꾸 검어지는 느낌이 든다.
8. 탄산음료나 커피를 매일 3회 이상 마신다.
9. 담배를 핀다.
10. 치과 치료를 통해 틀니, 임플란트, 크라운 등 치아를 보완, 대치해주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11. 감기에 쉽게 걸린다
12. 어깨나 목, 허리, 무릎 등의 특정 관절에 통증이 느껴진다.
13. 기분이 쉽게 우울해진다.
14. 쉽게 짜증을 낸다.
15. 만성적인 소화불량이나 위장의 불쾌감을 느낀다.
16. 몸이 자주 붓고 체중이 증가한다.
17. 팔다리의 힘이 빠지고 감각이 둔해진다.
18. 얼굴의 경련이나 두통이 잦다.
19. 만성질환 치료제나 진통제의 복용이 잦다.
20. 피로감을 늘 느낀다.
1~6개 : 체내 오염이 시작.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주의하면 건강한 생활을 계속해나갈 수 있습니다.
7~12개 : 이미 체내오염이 상당히 진행. 보다 적극적으로 해독방법을 찾아보십시오.
13~20개 : 체내의 오염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해독법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위 항목은 실제 상담 및 진찰과정 중에 판단되는 해독지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직업적으로 또는 환경적으로 중금속등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신 분은 모발검사를 추가로 실시하여 진료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아름다운한의원 정경숙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