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조성 운영하고 있는 대아수목원은 요즘 봄꽃의 대향연이 한창 펼쳐지고 있다. 특히, 수목원을 병풍처럼 둘러싼 연초록 숲을 뒷배경으로 30만주의 철쭉꽃과 7.0ha 면적의 주머니꽃 금낭화가 붉은색으로 맘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금년은 유난히 꽃샘추위가 심했음에도 생장이 좋고 많은 꽃망울이 맺혀, 붉은색의 금낭화와 철쭉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금주부터 5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대아수목원 금낭화 자생군락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영롱한 꽃망울의 자태와 비단주머니 모양은 신기하기만 하다. 아울러 수목원 곳곳에 식재된 형형색색의 수많은 철쭉꽃은 금낭화와 함께 절정을 이뤄 연초록을 무대로 하여 붉은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마치 연초록 강위에 붉은 꽃배를 타고 있는 기분이다.
한편 병풍처럼 둘러진 수목원 숲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져 있는 산책로는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 노약자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화나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방문 전에 사전예약을 하면 언제나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숲속 휴식과 더불어 자연에 관한 풍부한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다.
문의 : 063-243-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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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유난히 꽃샘추위가 심했음에도 생장이 좋고 많은 꽃망울이 맺혀, 붉은색의 금낭화와 철쭉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금주부터 5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대아수목원 금낭화 자생군락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영롱한 꽃망울의 자태와 비단주머니 모양은 신기하기만 하다. 아울러 수목원 곳곳에 식재된 형형색색의 수많은 철쭉꽃은 금낭화와 함께 절정을 이뤄 연초록을 무대로 하여 붉은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마치 연초록 강위에 붉은 꽃배를 타고 있는 기분이다.
한편 병풍처럼 둘러진 수목원 숲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져 있는 산책로는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 노약자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화나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방문 전에 사전예약을 하면 언제나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숲속 휴식과 더불어 자연에 관한 풍부한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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