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교향곡과 협주곡에 빠져보세요
강동아트센터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3년 간 한국인이 좋아하는 작곡가인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을 시리즈로 연주하는 베차모 프로젝트의 대장정이 유영욱, 조재혁, 백주영, 이지혜 등의 정상급 연주자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2012년 올 한 해에는,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을 비롯, 바이올린 및 피아노 협주곡 전곡이 연주된다. 5월 10일 오후 8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는 ‘코리올란 서곡’ Overture to Collin''s Coriolan, Op. 62, ‘피아노 협주곡 5번’ Piano Concerto No. 5 in E flat major, Op. 73, ‘교향곡 제1번’ Symphony No. 1 in C major, Op. 21이 피아니스트 이효주와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의 연주로 관객을 만난다. 올 한해 강동아트센터에서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베토벤의 음악이 연주되며, 3회 패키지 예매자에게는 할인20%가 제공된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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