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앤김 중국어학원

지역내일 2012-05-07 (수정 2012-05-07 오후 5:17:15)

가장 유망한 제2외국어는? 단연 중국어죠!
초등부터 성인까지 수강생의 목표에 따른 개별 맞춤 프로그램 


 


글로벌 시대에 한 두 개 이상의 언어구사 능력은 필수적이다. 전 세계 공용어인 영어는 기본이고 입시나 취업에서 제2외국어 능력이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 중국. 굳이 이를 강조하지 않더라도 국제사회에서 최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입지를 생각하면 미래의 가장 유망한 언어가 중국어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중국어과의 경쟁률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중국어 학원에도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 수내동 파크타운에 있는 손앤김 중국어학원. 초등학생부터 중·고등 입시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수강생의 목표에 따른 개별맞춤 커리큘럼으로 필요한 점수와 실력을 만들어 주는 학원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중국어 인기 급상승, 3~6개월이면 일상대화 가능 
중국어는 전공자나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니라면 보통은 단순 회화가 가능한 실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대 6개월 정도 배우면 이 정도도 충분히 갖출 수 있다고 손앤김 김찬영 원장은 말한다.
“중국어는 영어와 달라요. 우리에게 영어처럼 친숙하진 않지만 배우다 보면 우리나라 사람에게 매우 유리한 언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심층 토론이나 전문적인 일이 아닌 일상회화 수준이라면 하루 2시간씩 2회 수업으로 3~6개월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최근 중국어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입시를 염두해 둔 중·고생까지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선택하는 학생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외고는 물론 일반고교도 가장 많은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개설할 만큼 열풍이다.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중국어는 ‘맛보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래서 내신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학원을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외고 중국어과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이나 대입에서 제2외국어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대입에서 통하는 중국어, HSK 3급~5급
김 원장은 외고 중국어과 졸업기준은 HSK 4급이고 대학입시에서 요구되는 중국어는 최저 2급 정도는 받아두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4급 실력을 갖춘다면 대학입시에서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이 된다는 것.
“외고 중국어과 학생들은 진학 당시 중국어 시험을 치르지 않아요. 때문에 기본적으로 3급정도 취득해 놓지 않은 학생들은 진학 후에 중국어 내신받기도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어요. 때문에 진학 전에 3~4급을 목표로 공부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대입은 어떨까? 수능 중국어가 약3급 수준이고, SKY 등 상위권 대학의 경우 중국어 4급이상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학과가 많다. 3개 이상의 공인성적을 가진 학생들에게 유리한 외국어특기자 전형에서는 HSK 고등급일수록 매우 좋은 스펙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보통 수시의 글로벌전형이나 각 외국어특기자 전형에서는 3개 이상의 외국어 인증성적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이 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영어성적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변별력은 제2외국어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이 전형에서 HSK 6급은 최고의 스펙이고 보통은 4급이냐 5급이냐에 당락이 바뀐다고 할 수 있어요.”


내신부터 입시, 중국유학 컨설팅까지 최고의 중국전문가 
중국어학원은 많고 교재나 커리큘럼도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손앤김 중국어학원이 여느 학원과 다른 점은 수강생의 니즈에 맞는 맞춤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어떤 목표로 중국어를 배우든 수강생의 목표와 기간에 맞춘 개별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이는 프로그램 중심의 대형학원에서는 절대로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김찬영 원장을 비롯한 손앤김의 모든 강사진은 중국 유학파 출신으로 삼성, 외대, 정부기관에서 중국어 강의를 할 정도로 인정받은 실력파. 이얼싼중국어학원 교재를 직접 집필한 경력 10년 이상을 자랑하는 ‘중국통’들이다.
특히 김찬영 원장은 중국 유학입시 컨설팅 전문가이기도 하다. 단순히 중국어를 익히는 것을 넘어 학생들에게 중국문화를 가르치는 김 원장. ‘중국에서 길을 묻고 중국에서 꿈을 이루자’는 모토로 중국어로서 학생의 진로를 열어주는 멘토역할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학생들에게 중국 유학의 길을 열어준 그는 “입시공부에 고통 받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중국은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하며 “우리나라에서 꼴지였던 학생이 북경대학 및 북경사범대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열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719-6868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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