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제3기 학생기자단은 지난 24일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교육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3기 학생기자단은 학교 생활에 적극적이고 기자단 활동에 관심이 많은 도내 초등 5·6학년, 중학교 1·2·3학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총 10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교육현장의 다양한 소식들을 학생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학생기자들이 취재한 내용은 기사로 작성해 학생기자단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jbhsgija)에 올리고, 탑재된 기사는 전북교육소식지, 전북교육신문, 전북교육뉴스 등 다양한 홍보매체에 게재된다.
김승환 교육감은 “성인이 아닌, 학생신분이라는 특별한 눈높이에서 바라본 우리 교육현장의 모습이 어떻게 참신하게 담겨질지 참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며 “예리한 ‘기자의 눈’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기자들의 취재와 기사작성을 돕기 위해 전문가 교육, 취재캠프, 멘토링제 등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연간 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어 우수 학생기자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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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은 “성인이 아닌, 학생신분이라는 특별한 눈높이에서 바라본 우리 교육현장의 모습이 어떻게 참신하게 담겨질지 참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며 “예리한 ‘기자의 눈’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기자들의 취재와 기사작성을 돕기 위해 전문가 교육, 취재캠프, 멘토링제 등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연간 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어 우수 학생기자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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