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대표적 농업축제인 ‘제7회 군산꽁당보리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군산 미성동 주민센터 건너편 29㏊보리밭에서 열린다.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NH농협 군산시지부가 후원하고 꽁당보리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있는 흰찰쌀보리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위원회는 타 축제와 차별화된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사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시민 아이디어를 접수, 보리파종 체험, 꽁당이와 떠나는 옛날옛적에, 보리는 추억을 싣고 등의 아이디어를 축제 프로그램에 편성했다.
또 실버짱 선발대회, 전국 꽁당보리아줌마 선발대회, 꽁당이와 함께하는 인형극, 보릿골 과자마을 등 총 4개 부문에 45개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꽁당보리 아줌마 선발대회’를 전국대회로 확대했다. 더불어 군산흰찰쌀보리 명품화 향토사업 추진단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보리음식경연대회는 군산의 흰찰쌀보리를 재료로 하고 있어 꽁당보리축제를 대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흰찰쌀보리는 지역 대표 농산물로 전국의 40%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리적표시제 제49호로 등록된 정부에서 인정하는 농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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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군산시의회, NH농협 군산시지부가 후원하고 꽁당보리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있는 흰찰쌀보리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위원회는 타 축제와 차별화된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사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시민 아이디어를 접수, 보리파종 체험, 꽁당이와 떠나는 옛날옛적에, 보리는 추억을 싣고 등의 아이디어를 축제 프로그램에 편성했다.
또 실버짱 선발대회, 전국 꽁당보리아줌마 선발대회, 꽁당이와 함께하는 인형극, 보릿골 과자마을 등 총 4개 부문에 45개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꽁당보리 아줌마 선발대회’를 전국대회로 확대했다. 더불어 군산흰찰쌀보리 명품화 향토사업 추진단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보리음식경연대회는 군산의 흰찰쌀보리를 재료로 하고 있어 꽁당보리축제를 대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흰찰쌀보리는 지역 대표 농산물로 전국의 40%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리적표시제 제49호로 등록된 정부에서 인정하는 농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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