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소수정예와 철저한 테스트에서 해법을 찾다!
매수업 후 일일테스트와 모의고사를 실시해 실전 연습
학년이 올라 갈수록 수학 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수학은 유독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이다. 수학이 수월해야 전체적인 학습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입시의 핵심인 수학,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모르는 문제, 10분에서 20분이상 고민하는 습관이 중요
수학, 정말 제대로 배워야 한다. 수학을 잘 알고 수학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수학전문학원에서 그 해결책을 들어본다.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김석수 원장은 “모르는 문제는 한 문제당 중학생은 10분, 고등학생은 20분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수학적인 사고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한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끈기, 이것은 수학 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핵심이다. 이 자세를 저학년부터 학생 스스로 키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무조건 “열심히 해!”라고 강요하는 것은 수학은 더욱 힘들고 어려운 과목이라는 생각을 키우게 한다.
그래서 학생들에겐 장기간의 학습계획을 이해하고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수학의 멘토가 필요하다.
소수정예로 담임이 철저하게 관리하는 수업
일일테스트와 모의고사로 수학 핵심 꿰뚫어
엠플러스 학원은 수준별 소수정예 수업을 고집한다. 반편성고사를 통해 철저하게 레벨별 맞춤 수업이 진행되는데 초등(5~6학년)은 최대 4명, 중·고등은 최대 5명정원이다. 레벨이 세분화되다보니 한반 정원이 1명, 2명인 반도 꽤 있다.
엠플러스 학원은 배운 것으로 끝나지 않고 배운 것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기 위해 정규수업 후 진도일일테스트와 자기학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초등은 1시간 20분 수업 후에 30분간 일일테스트를 하고, 중학생은 1시간 20분 수업 후에 1시간 20분 동안 일일테스트와 시험대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대강의실에서 두 명의 선생님의 관리하에 실전처럼 테스트를 하다보니 실제 학교 시험에서 실수가 줄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학교시험 치기 일주일전에는 여태까지 학생이 친 모의고사 시험지와 성적표를 학부모에게 보내 학생의 성적변화와 취약한 부분을 학부모도 정확히 알 수 있고, 학생은 틀린 문제만 집중적으로 다시 보게 한다.
수학을 잘하려면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고, 문제에 다양하게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엠플러스 학원이 일일테스트와 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게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일일테스트와 모의고사로 수학 핵심을 자연스럽게 꿰뚫게 되는 셈이다.
고등부는 토요일에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일반고 외 대연고반, 해운대고반 등 주말반도 운영 중이다.
수업 후 대강의실에서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학생들
좋은 수학강사가 가장 중요해
아이를 수학학원에 보낼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강사가 있는 믿을 만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래서 김원장은 경력 최저 5년 이상인 강사를 초빙해 강사가 학생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엠플러스 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열정을 가진 강사와 철저한 학습관리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스로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지 못한다. 부모가 하기는 더욱 어려운 부분이다. 수학은 특히 지속적인 관리로 부족한 부분을 그때그때 바로 잡아 나가야 최종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수학! 그 어떤 과목보다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학생이 수학에 질리지 않고 더 높은 단계로 자신 있게 나갈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부모가 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도움말 :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김석수 원장
위치 : 해운대구 좌동 성문학원 옆 송강빌딩
문의 : 704-7047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미니 인터뷰>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김석수 원장
수학, 사고력과 학습자세로 결정!
수학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바른 학습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모방식 문제풀이에 길들여진 학습태도의 뿌리까지 바꾸어야 수학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지치지 않도록 꾸준히 격려하는 수학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