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보건소는 5월 10일 오후 4시부터 단원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만 5세 이하 영유아 부모와 출산 전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 처치 안전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안전 교육은 한국생활안전연합의 아동 안전 전문강사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의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진행을 한다. 영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방법과 불의의 사태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 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법을 교육 및 실습할 예정이다.
교육 참석자들에게 모서리 보호 덮개, 손가락 보호대, 안전 동화책, 부모 안전 가이드 등으로 구성된 아동 안전 키트도 무료로 제공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영아가 단추나 동전, 장난감 등의 이물질을 입에 넣었다가 삼키면서 목에 걸려 기도 폐쇄가 일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간단한 가슴 압박법만 시행해도 자녀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응급상황에 바르게 대처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영유아 부모들은 단원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이다.
문의 : 031-481-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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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 교육은 한국생활안전연합의 아동 안전 전문강사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의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진행을 한다. 영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방법과 불의의 사태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 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법을 교육 및 실습할 예정이다.
교육 참석자들에게 모서리 보호 덮개, 손가락 보호대, 안전 동화책, 부모 안전 가이드 등으로 구성된 아동 안전 키트도 무료로 제공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영아가 단추나 동전, 장난감 등의 이물질을 입에 넣었다가 삼키면서 목에 걸려 기도 폐쇄가 일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간단한 가슴 압박법만 시행해도 자녀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응급상황에 바르게 대처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영유아 부모들은 단원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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