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 4월부터 분야별 저자 직장 강좌 운영

지역내일 2012-03-26
아산도서관은 4월 6일부터 저자 직강으로 진행하는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고 6개 분야의 강사를 초청, 매주 금요일 10시 3층 강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 4월 6일(금) 미술로 만나는 인문학(박홍순, 유레카 아카데미연구소 소장) ▲ 4월 13일(금) 영어를 품은 책(함정현, 한서대 교수) ▲ 4월 20일(금) 함께 보는 한국 문화와 사상(김교빈, 호서대 교수) ▲ 4월 27일(금) 인생에서 변할 수 없는 것 몇 가지(송병국, 순천향대 교수) ▲ 5월 4일(금) 삶의 현실과 희망의 대안(강수돌,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수) ▲ 5월 11일(금) 사실과 진실, 글쓰기(김곰치, 문학작가) 등 6개 강좌를 마련했다.
신청은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www.cnall.or.kr) ⇒ 평생교육강좌검색 ⇒ 기관명으로 아산도서관을 검색해서 하면 된다.
아산도서관 인문학 강좌 담당자는 "이번 인문학 강좌는 저자 직강으로 토론 및 질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참가자는 사전에 강사의 주제 도서를 읽고 참석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041-541-1022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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