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문화사랑회는 30일까지 아름다운행궁길 예술마당 갤러리(화성사업소 건물 1층)에서 ‘바람소리’展을 개최한다. 기존의 예술작가들과 치매미술치료협회와 3세대문화사랑회의 어르신 작가의 그림 100여점으로 구성되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기성작가와 순수 아마추어 작가 간의 어울림 장으로 서로의 벽을 허물고 있다. 예술이란 특정한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 스며들어 모두 즐길 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어릴 적 순수한 마음을 담은 어르신들의 그림은 모두를 동심으로 돌아가게 한다.
문의 031-236-1505
권성미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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