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독서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좋은책 나눔지원단’을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추천도서를 선정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정부가 지정한 ‘독서의 해’이다. 이에 따라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좋은책 나눔 지원단’을 구성했다.
좋은책 나눔지원단은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많은 출판도서와 도서관의 장서 중에서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기 위하여 기획된 사업이다. 좋은책 나눔지원단원은 평소 독서에 대한 열정과 다독가로 소문난 도서관 독서동아리회원, 리더스 독서클럽회원, 대학교수, 문인협회장, 지역작가, 독서토론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20권의 추천도서와 서평으로 이루어지는 좋은책 목록은 매월 시민들에게 직접 배포된다. 또 시청, 도서관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시민들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좋은책 나눔지원단장인 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은 4월의 추천도서로 츠카코시 히로시의 ‘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라는 도서를 추천했다. 이 책은 “경영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멀리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올해는 정부가 지정한 ‘독서의 해’이다. 이에 따라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좋은책 나눔 지원단’을 구성했다.
좋은책 나눔지원단은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많은 출판도서와 도서관의 장서 중에서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기 위하여 기획된 사업이다. 좋은책 나눔지원단원은 평소 독서에 대한 열정과 다독가로 소문난 도서관 독서동아리회원, 리더스 독서클럽회원, 대학교수, 문인협회장, 지역작가, 독서토론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20권의 추천도서와 서평으로 이루어지는 좋은책 목록은 매월 시민들에게 직접 배포된다. 또 시청, 도서관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시민들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좋은책 나눔지원단장인 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은 4월의 추천도서로 츠카코시 히로시의 ‘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라는 도서를 추천했다. 이 책은 “경영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멀리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