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아이들의 재능계발을 위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교육에 강사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 지원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다양한 능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절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전문 여성인력 강사를 관내 36개 초등학교에 각 1명씩 배치한다. 상반기 운영은 4월 9일부터 7월 21일까지, 하반기는 9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며 각 15주씩 연 30주 동안 매주 2회 운영한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특기적성교육 강사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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