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사등면 두동마을주민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오전 거제시청 팡레서 피해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들은 영진주택건설측과측과 수차례 협상을 가졌으나 진정성있는 대화가 되지않아 집회를 개최하게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거제시 등이 주민의견청취 없이 대형공사를 허가해 재산권을 침해 해놓고 법대로 해라는 대응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19일 3차규탄집회에 함께 허가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 손해배상소송 및 공사중지가처분명령신청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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