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고등학교가 전국의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STEAM 산출물 연구보고회’를 지난 3월30일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 교과를 통합, 창의적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교육정책이다.
2009년부터 보성고는 주입식 과학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주제를 정하고 팀 단위로 실험과 탐구를 진행, 결과물을 얻어내는 STEAM에 기반을 둔 과학수업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성과물을 전국의 교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보고회에는 보성고 학생 12팀이 그동안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성과물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호근 보성고 교사는 “과학수업과 학생들의 진로활동의 연계, STEAM 기반의 과학 교육 실례 등에 교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성고 학생들도 그동안의 연구 성과물을 공개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검증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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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보성고는 주입식 과학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주제를 정하고 팀 단위로 실험과 탐구를 진행, 결과물을 얻어내는 STEAM에 기반을 둔 과학수업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성과물을 전국의 교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보고회에는 보성고 학생 12팀이 그동안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성과물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호근 보성고 교사는 “과학수업과 학생들의 진로활동의 연계, STEAM 기반의 과학 교육 실례 등에 교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성고 학생들도 그동안의 연구 성과물을 공개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검증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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