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미술관’ 무주편 - 봄의 왈츠展

지역내일 2012-03-20

전북도립미술관은 도민들에게 미술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이후 3년간‘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소장품 순회전)’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2012년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의 첫 전시를 무주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4월 8일까지, 무주 서창종합관광안내센터(적상면 사천리 186번지)에서 열린다. 임진년 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봄의 왈츠’라는 테마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전시장소가 적상산 입구에 위치해 있어 봄맞이 등산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면 좋을 것이다.
전시 작품으로는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한국화와 회화, 사진이 있으며 여러 풍경과 비구상 등으로 총 15점이 전시된다. 
특히, 주요 전시 작품으로는 우리도 출신의 지역 원로로서 전라미술상 등을 수상하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박민평 작가의 작품 ‘고향의 노래’와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평생을 거쳐 다양한 회화 양식을 두루 섭렵하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창규 작가의 작품 ‘수도자’등이 전시될 계획이다.
2012년에도 전시장소와 보안상태, 작품 훼손 방지를 위한 대여기간 등을 고려, 12회의 전시를 선정, 진행할 계획이다.


■ 봄의 왈츠展
일시 : 4월 8일(일)까지
장소 : 무주 서창종합관광안내센터 內 아트갤러리
문의 : 063-290-6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