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웅포면 웅포 관광지 곰개나루지구의 캠핑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억 6000만원을 투자 캠핑장을 새단장했다.
오토캠핑장 6면과 일반캠핑장 39면, 개수대 2개소와 배전시설까지 갖춰진 웅포 캠핑장은 5월 문을 열고 정식 캠핑장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캠핑장 개장에 앞서 4월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두어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인터넷 예약을 위한 전용사이트도 구축할 계획이다.
캠핑장 이용료는 오토캠핑장의 경우 성수기(7~8월)에 1만5000원, 비수기 주말과 공휴일은 1만5000원, 평일 10000원이고 일반 캠핑장은 성수기(7~8월)에 10000원, 비수기 주말과 공휴일은 10000원, 평일은 5000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