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기온이 따뜻해지는 봄철 나무 심는 계절을 맞이하여 4월말까지 순차적으로 도내 13개 시·군 14곳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3개 시·군 산림조합과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는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조경수, 유실수, 꽃나무 등과 함께 잔디, 산림용 비료를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나무를 선별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품질을 믿을 수 있다.
판매되는 품목으로는 영산홍, 철쭉, 남천, 배롱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 조경수 353천본과 산수유, 감, 호도, 매실, 자두, 밤 등 유실수 278천본, 잔디 129천매, 산림용 비료 9만㎏을 확보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나무시장에서 전문 산림경영 지도원으로부터 나무의 선택, 나무 심는 방법, 기르는 방법 등의 상담 및 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으므로 나무를 처음 심는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
문의 : 063-280-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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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시·군 산림조합과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는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조경수, 유실수, 꽃나무 등과 함께 잔디, 산림용 비료를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나무를 선별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품질을 믿을 수 있다.
판매되는 품목으로는 영산홍, 철쭉, 남천, 배롱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 조경수 353천본과 산수유, 감, 호도, 매실, 자두, 밤 등 유실수 278천본, 잔디 129천매, 산림용 비료 9만㎏을 확보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나무시장에서 전문 산림경영 지도원으로부터 나무의 선택, 나무 심는 방법, 기르는 방법 등의 상담 및 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으므로 나무를 처음 심는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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