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간부공무원들의 변화를 촉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청 간부뿐 아니라 14개 시·군 지자체 간부들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전북도는 25~26일 양일간 전북 남원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소통과 공감, 설득''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들과 시·군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도가 올해 도정 목표로 내세운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간부들의 올바른 리더십 향상이 목표였다. 지나해엔 군부대에 입소해 병영체험을 실시하기도 했다.
워크숍은 간부들의 자세변화를 촉구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삶의 질'' 정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패러다임의 변화'' ''신뢰 하나면 만사소통'' ''만사소통 문제해결'' ''리더십 I Change''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와 분임토론 등이 진행됐다.
김완주 지사는 "전북도와 시군 지자체 간부들이 열정을 함께 깨워야 같이 발전해 갈 수 있다"면서 "사람이 먼저 바뀌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꿀 수가 없다"며 간부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전북도는 이번 워크숍에 이어 3월에도 사무관급 간부들과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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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5~26일 양일간 전북 남원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소통과 공감, 설득''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들과 시·군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도가 올해 도정 목표로 내세운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간부들의 올바른 리더십 향상이 목표였다. 지나해엔 군부대에 입소해 병영체험을 실시하기도 했다.
워크숍은 간부들의 자세변화를 촉구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삶의 질'' 정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패러다임의 변화'' ''신뢰 하나면 만사소통'' ''만사소통 문제해결'' ''리더십 I Change''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와 분임토론 등이 진행됐다.
김완주 지사는 "전북도와 시군 지자체 간부들이 열정을 함께 깨워야 같이 발전해 갈 수 있다"면서 "사람이 먼저 바뀌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꿀 수가 없다"며 간부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전북도는 이번 워크숍에 이어 3월에도 사무관급 간부들과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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