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사는 김나리 주부(36)는 남편의 출근과 아이의 등교준비를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하지만 이것저것 집안일을 하다 보면, 밖에서 취미활동을 즐기기란 쉽지 않은 일.
그래서 김나리 주부가 선택한 취미생활이 바로 ''소잉(sewing)''이다.
"재봉틀을 하면서부터 따분한 일상이 즐겁게 바뀌었어요.
실력이 늘어갈수록 집안 인테리어도 저렴한 비용으로 내 취향대로 바꿀 수 있고, 몇 일 전엔 아이 체육복을 만들어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최근 소잉은 알뜰살뜰한 주부들 사이에서 핫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재미도 있고, 내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만들 수 있고 게다가 가사에 보탬도 되는 일석삼조의 취미생활이기 때문.
현재 부라더 소잉팩토리 주교점에서는 방문고객에게 무료로 패브릭 바스켓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소잉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소품을 만들며 부담 없이 재봉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소잉팩토리 주교점의 온라인 사이트(http://www.bsf-jugyo.co.kr)가 개설되었다.
개설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회원가입을 하는 모든 고객님께 3000원 적립금을 제공하는 동시에 1만원이상 제품구매 시 무료배송의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직접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소잉팩토리의 제품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
부라더 소잉팩토리 주교점에서 재밌는 소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문의: 02)2285-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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