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의 표준 ‘셀파우등생교실’ 가맹점 모집
차별화된 교재와 교육 시스템으로 초등 교육시장 선도
적은 자본금으로 안정된 수익 창출 … 학부모 호감도 높아
요즘 교육계의 최대 화두는 ‘자기주도학습’이다. 대학 입시제도의 변화와 특목고 입시 제도의 변화는 수학, 영어에 치우친 시험대비 중심의 교육에서 전과목 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중요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따라서 교육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단기간의 성적 향상이 아닌 아이들이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학습 시스템을 학부모들이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셀파우등생교실’은 이런 학부모들의 요구에 발맞춰 해법에듀가 만든 새로운 초등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다. 해법에듀는 가맹점이 1만여개에 달한다. 교육 프랜차이즈업계 시장 점유율 1위다.
셀파우등생교실도 1개월만에 350개를 넘기며 교육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출산율 감소로 인한 학생수 감소, 경기 불황, 교육 프랜차이즈 난립으로 인한 학부모 신뢰도 저하 등과 맞물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교육 프랜차이즈 업계 상황에서는 이례적인 현상이다.
업계 최고의 수익률
셀파우등생교실이 이처럼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학부모들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교육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공부방 창업 희망자와 공부방 시스템 도입을 바라는 가맹 희망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셀파우등생만의 사업 시스템도 주목받고 있다.
셀파우등생교실의 최대 장점은 적은 자본금으로 안정된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주부들에게 적당하다.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도 없고 회원에 대한 수수료가 없어 동종 업계 최고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또한 초·중·고 교과서와 참고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천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호감도가 높아 회원 모집이 쉬운 것도 가맹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재택형 운영이 가능한 점도 정작 남의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자기 아이들을 돌볼 수 없어 창업을 망설였던 주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재택근무가 가능한데다 육아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 등 여성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가사와 사업을 병행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사업 아이템이다.
관저동 구봉7교실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어려웠는데 셀파우등생교실은 재택형 운영이 가능해 아이들을 돌보면서 일을 할 수 있어 선택했다”며 “전체적인 교육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 힘은 덜 들고 경제적인 수입은 더 좋다”고 설명했다.
교재와 학습시스템 우수
셀파우등생교실이 주목받고 있는 데는 교재 및 학습시스템 자체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우는 시스템이라는 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셀파우등생교실의 교재는 쉽고 재미있다. 친절한 설명으로 혼자서도 자학자습이 가능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습관을 길러준다. 또한 만화를 이용한 스토리텔링(이야기식 위주) 기법을 활용해 교과서 핵심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태평동 버드내교실 송성란 원장은 “사진, 삽화, 도표 등 학습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풍부한 시각적 자료를 실어서 학습 흥미를 유발하는 등 아이들을 배려한 교재”라며 “아이들이 공부를 재미있어 하고 점점 자신감을 가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상대동 도안1교실 류연숙 원장은 “셀파우등생교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적절히 결합한 차별화된 학습시스템도 갖췄다”며 “동영상 강의와 개념마스터, 문제마스터, 적중마스터 등으로 체계화되어 있어 개념정리부터 심화학습과 개인별 맞춤학습까지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 주는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셀파우등생교실은 모든 가맹점 원장들에게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을 원활히 지도하고 회원관리 부담을 적절히 분배할 수 있도록 지도서를 통한 코칭 시스템도 갖췄다.
본사와 지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 및 판촉 활동을 통해 꾸준히 회원 모집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도 펼친다. 지역상황에 맞춘 운영과 관리에 대한 성공사례를 발굴해 1:1 맞춤형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 대덕·유성지사 042-544-3809, 중구·동구지사 042-252-3809, 서구지사 1661-3809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사진설명 : 셀파우등생교실 송성란 태평동 버드내교실 원장, 류연숙 상대동 도안1교실 원장, 이현우 관저동 구봉7교실 원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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