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에 창단,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Ⅲ를 장식할 주인공은 ‘모차르트와 하이든’이다. 56명의 연주자들이 현악, 관악, 타악기, 건반악기, 성악 등 다양한 실내악의 묘미들을 들려준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백작님 춤추시고 싶으시다면’, ‘더 이상 날지 못하리’,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중 ‘거친 물결 일어나서’ 등의 음악이 색다르게 전해진다. 바이올린 이지영, 피아노 정영하, 비올라 박성희, 바리톤 이규석이 출연해 무대를 빛내준다.
공연일시 4월14일(토) 오전11시
공연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료 전석 1만5000원
문의 031-378-4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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