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에 쌈지공원 27곳과 산림공원 6곳, 학교숲 10곳이 추가로 생긴다.
도시 숲 확충을 위해 △녹색쌈지공원 27곳(8ha) △산림공원 6곳(11.3ha) △가로수길 7곳(2.7ha), △학교숲 10곳(1.6ha) 등을 추가로 조성한다.
국내 최대 도심 수목원인 해운대수목원 1단계 2차 공사도 진행하고, 녹색 복지공간 8곳도 만든다.
산에서 등산을 즐기거나 숲에서 휴양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산림문화 서비스 확대 사업도 적극 펼친다. 이를 위해 트레킹 숲길, 금정산 숲길, 장애 없는 숲길, 장산 생태숲, 엄광상 체험의 숲, 달음산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숲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숲 유치원''도 지난해 5곳에서 올해 15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문의 : 푸른산림과(888-3694)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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