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주꾸미, 가을 낙지란 말이 있듯이 서해안 지역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고, 봄철에 대접을 받고 있는 주꾸미 잡이로 어업인들이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꾸미는 겨울철 저수온을 피해 깊은 바다에 살다가 수온이 상승하면서 연안으로 올라오며, 소라껍질을 일정한 간격으로 길게 엮어 바다 밑에 던져 놓으면 밤에 활동하다가 주꾸미가 소라껍질 속으로 들어간다.
먹는 방법은 회로 먹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 먹으며, 몸통은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꽉 차 있어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다.
현재, 도내 앞바다에서 어선 250여척이 조업 중이며, 1일 10톤(척당 40kg) 정도 채포하고 현지가격은 1kg에 2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꾸미 채포량이 점차 늘고 있어 생산량은 예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주꾸미를 찾는 봄철 미식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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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는 겨울철 저수온을 피해 깊은 바다에 살다가 수온이 상승하면서 연안으로 올라오며, 소라껍질을 일정한 간격으로 길게 엮어 바다 밑에 던져 놓으면 밤에 활동하다가 주꾸미가 소라껍질 속으로 들어간다.
먹는 방법은 회로 먹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 먹으며, 몸통은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꽉 차 있어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다.
현재, 도내 앞바다에서 어선 250여척이 조업 중이며, 1일 10톤(척당 40kg) 정도 채포하고 현지가격은 1kg에 2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꾸미 채포량이 점차 늘고 있어 생산량은 예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주꾸미를 찾는 봄철 미식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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