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전통시장과 특화거리를 대상으로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SSM 대형마트 등으로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공동참여 판매 전략 등을 지원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26일까지 각 상인회로부터 지원신청서를 받아 심의를 거쳐 3000만원을 4월부터 10월까지 지원한다.
지금까지 대덕구는 2009년부터 중리시장 등 7개 전통시장과 특화거리를 대상으로 마케팅 행사를 지원했다.
안시언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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